의사 파업 일정 : 의협 파업 병원 휴진 예정 일정(+비상진료 병원 약국 찾기)

6월 18일 의협이 주도하는 의사들의 총궐기대회가 있었습니다. 협회 추산 1만명이 넘는 의사들이 단체행동에 나섰습니다. 문제는 의대 증원 이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의사 파업, 의협 총궐기대회의 원인과 과정을 살펴보고 주요병원의 휴진일정, 앞으로의 휴진 일정 예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또 환자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각 시도의 비상진료 병원 약국을 찾는 방법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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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이슈와 의협 총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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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18일, 의협이 주도한 "의대 증원 문제와 관련하여 의사 단체들이 파업과 휴진" 총궐기대회가 있었습니다. 의사파업과 휴진은 의료 서비스 제공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환자들의 불편이 예상됩니다. 정부와 의사 단체들은 대화와 협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휴진 일정은 정부의 대응과 협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관련 기관의 공식 발표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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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파업(휴진)의 원인

 

일반적으로 의사 파업은 의료 제도와 정책에 대한 불만, 인력 부족, 처우 개선 요구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는 2020년 8월부터 9월까지 의사들이 의대 정원 확대, 공공 의대 설립, 한방첩약 급여화, 비대면 진료 육성 등 정부의 의료 정책에 반대하여 파업을 진행했습니다. 전공의들이 주도하였으며, 대한의사협회가 참여했습니다.

 

 

2024년 6월도 마찬가지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의대 증원을 정부정책으로 추진하고 있고, 일방적인 소통에 압박을 느낀 의사들이 뭉쳐 집단 휴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집단 휴진을 주도한 의사협회에 대해 법인 해산까지 가능하다고 경고하는 등 강대강이 부딪치고 있는 형국입니다. 결국 피해는 아픈 국민들이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의협의 요구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의대 증원 전면 재검토

- 전공의에 대한 행정처분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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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5 병원 휴진예고와 앞으로의 전망

 

정부와의 협상이 잘 되지 않았을때 앞으로 오는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돌입이 예고되 있습니다. 서울대병원에 이어 이른바 '빅5' 대형 병원으로 휴진 움직임은 확산하는 모양새입니다. 

 

 

<대한민국 빅5 병원>

 

1) 서울아산병원

2) 삼성서울병원

3) 서울대병원

4) 연세세브란스병원

5) 서울성모병원

 

일반적으로 대한민국의 다섯 개의 큰 병원을 가리킵니다. 서울대학교병원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병원 중 하나로, 국내외에서 평가가 매우 높습니다. 국가적인 중요성을 지니고 있으며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연세대학교의과대학 강남세브란스병원은 강남에 위치한 연세대의 한 대표적인 병원으로, 고급 의료 기술과 연구 센터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이 5개 병원이 휴진 연대에 참여하기 시작하면 의료대란이 실제로 벌어질 수 있습니다.

 

 

- 서울대병원 휴진 : 6월 17일부터 필수 의료 부서를 제외 무기한 휴진

- 연세세브란스병원 휴진 : 6월 27일부터 무기한 휴진

- 서울아산병원 휴진 : 6월 18일 하루 전면 휴진, 이후 6월 27일부터 휴진 논의 중

 

※ 삼성서울병원, 서울성모병원, 세브란스병원, 고려대병원, 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 부산대병원, 동아대병원, 충북대병원 등이 6월 18일 하루 동안 전면 휴진 후 6월 27일부터는 무기한 휴진 논의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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