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구의 날 의미와 역사, 대한민국 저출산문제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차원의 임신, 출산, 육아지원 관련 사항(+저출산 테마주식까지)을 전부 알아보겠습니다.
세계인구의 날 관련한 궁금증을 1포스팅에 담겠습니다.
◈ 세계인구의 날 의미, 역사
◈ 대한민국 저출산 문제(통계)
◈ 인구보건복지협회 : 임신, 출산, 육아지원 대책 해부
◈ 저출산 관련 테마주, 대장주
[달력] - 06월09일 구강보건의날 : 의미, 유래, 육세구치 (건강보험 스케일링, 영유아 치아관리)
세계인구의 날 의미, 역사
'인구의 날'은 인구구조 불균형이 초래하는 정치적·경제적·사회적 파급영향에 대하여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면서 저출산과 고령화 대응에 민간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입니다.
1987년 7월 11일 세계인구가 50억 명을 넘은 것을 기념하기 위해 국제연합이 ‘세계 인구의 날’로 지정하였는데 2011년 당시 조사에서 70억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지금 2023년 기준, 세계인구는 약 80억명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11년 8월 4일 '저출산·고령사회 기본법'을 개정한 이래로 지금까지 '세계 인구의 날'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저출산 문제(통계)
2022년 한국의 합계출산율이 0.78명으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OECD 회원국의 평균 합계출산율인 1.59와 비교해 절반 수치이며 10년전인 2012년 한국 출산율 1.30명과 비교해도 약 0.52명 감소했습니다.
국내 인구는 2023년 기준, 5200만명에서 20년 내에 4천만명대로 줄어들고 2070년에는 3800만명 수준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반면, 세계 인구는 2023년 80억명에서 2070년 103억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봅니다.
대한민국의 인구가 줄어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고민해 봐야 합니다. 정확히는 청년들이 아이를 낳지 않는 이유에 대해 좀 더 세밀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결국 조사를 요약하면, 아이를 낳을 현재 청년세대가 결혼자체를 기피하고 있고, 낳더라도 1자녀 이상은 생각하지 않는다는 데 있습니다. 사회가 아이를 낳아도 행복하게 살 수있는 사회가 아니며, 미래가 더 나아질거라는 희망이 없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피할 수 없는 미래 : 초고령사회 진입
2050년 통계청에서 예상한 대한민국 인구 피라미드입니다. 병의학의 발달로 평균기대수명은 늘어납니다. 아이를 낳지 않으니 청년층이 부족하게 됩니다. 말 그대로 초고령화사회에 불과 30년 남았습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 임신, 출산, 육아지원 대책 해부
인구보건복지협회는 미래 인구변화에 대응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구성하며 여성과 아동, 가족의 커뮤니티이자 돌보미로써 제 역할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관입니다.
1) 아이사랑 : 신뢰성있는 임심, 출산, 육아 등 종합정보제공 및 전문가 상담서비스 제공
임신육아종합포털아이사랑 (childcare.go.kr)
2) 러브플랜 : 피임, 월경, 성매매감염병 등 성건강과 임신, 유지, 종결 등에 대한 정보제공 및 전문가 상담서비스 제공
3) 수유정보알리미 : 전국에 있는 수유시설들에 검색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제공
수유정보 알리미 > Home (sooyusil.com)
4) 표준 모자보건수첩 배포 : 임신, 출산, 영유아 양육에 대한 건강정보 및 육아상식, 주요 국가시책을 담은 수첩
전국보건소 또는 의료기관 배포
저출산 관련 테마주, 대장주
저출산 테마주는 크게 전통의 아가방이 있고, 제로투세븐, 캐리소프트, 꿈비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정부의 저출산관련 대책이 갈수록 커질 것이라 전망하신다면 저출산 테마기업에 투자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그외소득/주식] - "무조건 오른다" 5년에 1번 대선테마주_저출산(저출생)정책테마주/대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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