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 서지 않는다 : 현지인이 말하는 당일치기 '군산여행코스'
오늘은 군산에서만 40년 가까이 살아온 토박이, 원주민, 현지인이 추천하는 '군산여행코스'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최근 군산이라는 도시가 관광지화 되면서 현지인 입장에서는 원래 다녔던 식당만 가도 줄을 길게 서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군산에는 다들 아시는 이성당, 복성루, 지린성, 한일옥, 빈해원, 장미칼국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주말이 되면 줄이 100m는 서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줄을 서지 않으면서(즉, 시간을 절약하면서) 당일치기로 군산여행을 다녀오려는 연인들을 위한 군산데이트여행코스를 현지인, 원주민의 입장에서 소개해 드릴까합니다. 시간별로 군산에 도착해서부터, 점심식사 맛집(짬뽕, 칼국수, 빵집)에서 해결하고 당일로 군산의 관광코스를 대략적으로 돌아볼 수 있는 코스 공개합니다. ◎ 당일치..
2023.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