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과 겨울에 챙겨야 할 백신 2종 세트 : 완벽정리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그렇다는 것은 곧 겨울이 온다는 이야기입니다. 겨울이 오면 우리 인체는 면역체계가 많이 약화될 수 있습니다. 겨울이 오기전, 가을에 꼭 챙겨야 할 백신 2종 세트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건강이 가장 중요합니다.

 

 

백신이 곧 예방입니다.

 

겨울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백신으로 우리는 겨울에 맞서 질병에 대한 면역 체계를 강화해야 합니다.

의사들은 올해 꼭 독감예방주사를 맞을 것을 제안합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에서는 코로나19 백신을 맞은지 6개월 이상 지난 사람에게 부스터 샷을 맞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겨울철 발생할 수 있는 코로나19의 예방과 체온이 떨어지는데서 오는 면역체계강화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RSV(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 백신입니다. RSV 백신은 특히 영유아를 겨울철 호흡기 바이러스로부터 노출되었을 때 보호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법입니다.

알게 모르게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변이종도 출현합니다. 의사들은 가을과 겨울에 또 다른 팬데믹이 올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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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가 권장하는 2종 백신 세트

 

① 독감예방주사

 

모든 사람에게 독감은 소리없이 찾아옵니다. 생후 6개월 이상 영유아를 비롯한 성인까지 모두에게 권장되는 백신주사입니다. 독감 자체로도 괴롭지만 그로인해 발생하는 심각한 합병증이 더 무섭기 때문입니다. 독감에 노출되기 쉬운 그룹은 다음과 같습니다. 

- 5세 미만 어린이, 특히 2세 이하
- 65세 이상
- 당뇨병, 천식 및 심장병과 같은 특정 질병이 있는 사람
- 임산부

 

Q. 독감 백신은 언제 맞아야 하나요?

A. 전문의들은 독감 백신을 9월 초~10월 말 사이에 맞을 것을 권장합니다. 

Q. 독감 백신을 맞는데 비용이 얼마나 드나요?

A. 65세 이상 고령자, 어린이(생후 6개월~만13세 이하), 임산부, 취약계층은 매년 무료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해당하지 않으면 약 3만원내외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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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 FDA가 오미크론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표적으로 하는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승인했습니다. 새로운 부스터라고 부를 수도 있지만, 올해에 가장 적합한 최신 백신입니다.

독감예방주사와 같이 코로나19도 그 심각도가 독감과 같아져 겨울에 예상되는 코로나바이러스 급증을 보호하기 위한 예방주사 개념으로 권장합니다. 

 

Q. 최신 코로나19 백신은 언제 맞아야 하나요?

A. 가을 초입에 맞으면 좋습니다. 단, 최근 코로나 감염된 적이 있다면 2~3개월 후에 맞을 것을 권장합니다.

 

Q. 코로나19 백신 무료인가요?

A. 이제 무료가 아닙니다. 민간보험사에서 보험처리 되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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