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 예상/경기방어 테마주 : "저는 절대로 속지 않을겁니다"

 

 

 

 

 

 

 

경기침체, 일본의 잃어버린 30년 한국에 재연?

 

저역시 그렇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현 시장상황과 주식시장을 볼때, 나오는 국내뉴스와 외신기사의 뉘앙스의 차이를 느끼는 사람이라면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믿진 않지만.

 

온다. 큰게 온다. 이번엔 진짜다. 경기가 죽는다.

 

 

 

만약 침체가 시작된다면, 그것은 부동산부터 일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계부채가 한계상황에 몰린지 꽤 되었고, 그럼에도 가계부채가 늘어나는 속도는 가속도가 붙었습니다. 이 빚잔치가 언젠가는 끝날 것이라는 것은 다 알고 있습니다. 누구의 손에서 터지느냐? 그리고 언제 터지느냐? 가 포인트 입니다.

 

 

 

중국발 부동산위기가 신호탄으로 보입니다. 꼭 영향을 받는다기보단 심리의 위축을 가져올 것은 분명합니다. 

 

금리가 높아진 상황에서 아파트 공급량은 역대 최대입니다. 제가 사는 군산이라는 지역은 이미 빈집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서울 부동산은 그래도 그 속도가 더딜 수 있지만, 결국 자본주의의 수요 공급 문제에서 수요가 급격히 줄고 있다는 것은 인정해야 합니다.

 

 

사줄사람이 없는 아파트 속출

 

소비자가 지갑을 닫습니다. 집값이 부담될뿐더러, 금리도 부담스럽습니다. 자잘한 소비들을 줄이는 것에 더해 아파트가 고점이고, 곧 폭락할 것이라고 아니 폭락하라고 기대를 가진 비자가 형태의 세대가 많습니다.

 

건설경기가 주저 앉으면, 은행이 주저 앉습니다. 은행이 위험하다고 느껴지면 그때부턴 도미노입니다. 거미줄처럼 엮인 대한민국 경제는 어디로 갈지 알 수 가 없습니다. 그나마 대한민국의 개인개인들이 심리적으로 이것을 막자는 심정으로 "아무일 없을 거야"를 광신도 처럼 외고 있을 뿐입니다.

 

그럼 경기침체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

 

 

 

2023.08.23 - [ⓜ 투자소득 편/Pick : 테마주] - "무조건 오른다" 5년에 1번 대선테마주_저출산(저출생)정책테마주/대장주

"무조건 오른다" 5년에 1번 대선테마주_저출산(저출생)정책테마주/대장주

 

 

첫째, 투자를 거두고 현금화하라. 이것만 해도 70% 선방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은 적극적인 투자가 아닌 관망할 때입니다. 현재 가치성장에 투자하고 있다면 현금화하길 권합니다. 테마주가 하루에 다른 테마를 뒤집어 쓰며 튈분이지, 전혀 상승장이 아니기에 건강한 가치투자처는 거래없이 주식이 하락하는 현상을 맛보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둘째, 분할매수전략으로 고배당, 경기방어주에 투자를 권합니다.

 

그래도 투자를 해야 된다면, 고배당 경기방어주에 이자 받는다는 심정으로 현금을 모아 두는걸 추천드립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는 경기침체가 끝날때까지 경기방어주에서 꾸준한 배당을 받아 현금유동성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 경기방어주도 다만 성장주 만큼은 아니더라도 하락가능성이 있으니 분할매수 하여 평단가를 최대한 낮춰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기침체투자법 : 고배당, 소비재, 경기방어주 테마

 

KT&G

 

 

1987년 4월 1일자로 한국전매공사법에 의거 100% 현물출자에 의한 정부투자기관인 한국전매공사로 설립되었음.

정부의 공기업 민영화 및 경영혁신계획 방침에 따라 1999년 1월 1일자로 홍삼사업을 분리하여 당사의 홍삼사업 관련 자산과 부채를 신설된 한국인삼공사에 사업포괄 현물출자함.

2002년 12월 27일자로 당사의 상호를 한국담배인삼공사에서 케이티앤지로 변경함.

 

대한민국 독점 담배기업, 경기가 침체되면 담배와 술 매출은 늘어난다는게 정설입니다. 세수확보를 위한 담배값 인상도 있을 수 있으니 최고의 경기방어주라고 볼수 있습니다.

 

배당수익률 5.75% 배당성장주

2023.08.21 - [ⓜ 투자소득 편/Pick : 배당주] - SK텔레콤 전망 : 성장과 배당 모두 잡고 싶은 당신께

SK텔레콤 전망 : 성장과 배당 모두 잡고 싶은 당신께

 

 

SK텔레콤

 

이동전화, 무선데이터, 정보통신사업 등의 무선통신사업, 전화, 초고속인터넷, 데이터 및 통신망 임대서비스 등을 포함한 유선통신사업, 플랫폼 서비스, 인터넷포털 서비스 등의 기타사업으로 구분됨.

시장점유율은 무선통신사업(MVNO제외) 약 4%, 초고속인터넷부문은 약 29%, IPTV부문은 약 31% 수준임.

무선통신사업부문의 매출 비중이 약 75%, 유선통신 및 기타부문이 약 25%의 매출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

 

배당수익률 7.03% 배당성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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