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병 극복 : 일요일이 되도 월요일이 부담스럽지 않은 비법

 

 

우리 대부분은 일요일만 되도 내일이 매우 두려워 집니다. 왜냐구요? 월요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러한 감정을 한번쯤은 느껴본 경험이 있습니다. 일요일부터 시작되 월요일에 깨어날 때까지 이미 뒤처지고 있는 느낌과 압도된 느낌과 불안한 느낌. 이 느낌은 화요일 수요일이 지나가도 나아질 기미가 없습니다.

 

이것을 보통 월요병이라고 합니다.

 

월요일, 최소한의 일만 계획하세요.

 

월요일은 가능한 최소한의 일만 하도록 설계하십시요. 이미 그것만으로도 해방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월요일에 무언가를 해야한다는 압박감을 완화시키고 나 자신을 심리적 곤경에서 벗어나게 하면 됩니다. 월요일 업무에 부담감이 사라지면 갑자기 심리적으로 다시 생산적인 활동을 할 수 있게 됩니다.

LinkedIn과 Headspace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일하는 직장인의 거의 75%가 일요일의 공포를 경험한다고 말합니다.

 

"최소한의 월요일"

 

 

하루 중 처음 2시간은 전화도 없고 일도 하지 않는 상태를 유지합니다. 앞으로의 좋은 한 주를 위해 준비하는 명상과 생각의 시간을 갖습니다.

 

새로운 시작이라는 부담보다는 일요일에 마감하지 못한 일들을 정리한다는 느낌으로 월요일 오전을 보내십시요.

 

이것을 월요일에 일을 하지 말자는 주장으로 받아들이면 곤란합니다. 이 통과의례를 겪어야만 더 효율적인 한주가 된다고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심리학자와 정신의학과 의사들이 주장하는 내용입니다.

 

 

 

작업이 긴급하거나 중요한지 확인하고 이것을 할 수 있는 충분한 추진력이 돌아오지 않는 한 천천히 화요일까지 기다리고, 이외의 것을 처리 후 에너지가 정리되면 이 부담스러웠던 일을 시작하길 권합니다.

 

 

이것을 꼭 월요병이라고 지칭하고 일요일, 월요일에 한정하진 않습니다. 긴 휴가를 다녀온 직원에게도 이런 심리적 압박이 가해지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복귀첫날은 쉬운 업무로 계획해야 합니다.

 

더 효과적인 방법은 팀장이나 관리자에게 본인의 상황을 공유하고 명상할 조금의 말미를 공식적으로 얻는 것입니다.

직원과 고용주 모두 조금의 유연성 정도는 가져주는게 서로에게 중요합니다. 이것은 단순히 개인의 문제라기보단 직장과 사업장의 효율적인 노동력이 발휘되게 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핵심은 웰빙을 지켜주면 업무효율과 능률이 올라간다는 '사실'입니다.

 

2023.08.26 - [ⓜ 근로소득/자영업] - 무인문구점 창업하기 : 창업부터 수익까지 1포스팅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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