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7일 순국선열의날 : 뜻과 의미, 유래와 역사, 공휴일 (홍범도 육사 흉상이전 논란과 뉴라이트)

오늘은 11월 17일 순국선열의 날입니다. 순국선열의 날을 맞이하여 날짜, 뜻과 의미, 의의, 유래, 역사, 홍범도장군 육사 흉상이전 논란과 뉴라이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순국선열의 날' 뜻과 의미, 유래와 역사를 종합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이 단 하나의 포스팅으로 <11월17일 순국선열의날 : 뜻과 의미, 유래와 역사 (홍범도 육사 흉상이전 논란과 뉴라이트)> 종결 짓겠습니다. 바로 시작합니다.

 

 

◈ 순국선열의 날 : 제정 뜻, 의미, 역사, 유래 (참전용사수당)
◈ 순국선열의 날 : 홍범도장군 육사 흉상이전 논란과 뉴라이트

10월21일 경찰의날 : 의미, 역사, 경찰 되는 방법 (경찰 신입 순경 월급 실수령액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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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국선열의 날 : 제정 뜻, 의미, 역사, 유래

 

매년 11월 17일은 대한민국의 국권회복과 조국독립을 위해 희생하거나 헌신한 애국지사와 독립운동가, 순국선열들에 대한 추모와 존경을 표하는 날인 순국선열의 날입니다. 이날에 대한민국 전체가 독립정신 및 호국정신을 기리도록 만들어진 법정 기념일입니다.

193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임시회의 총회 때 매년 11월 17일을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대한독립투사들의 넋을 기리고 충성심을 기리는 날이자 독립투사들을 추모하는 날로 정하였던 것이 시초였습니다. 1945년 광복 이후, 민간단체가 이 행사를 주관했다가 1962년부터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이관되었습니다. 이후에도 민관에서 주관을 옮겨가며 행사를 개최했고 최종적으로는 1997년에 국가기념일로 재지정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추모식이 국가공인 주최로 열리긴 하지만 공휴일은 아닙니다. 또 조기도 게양하지 않습니다. 2021년에 공휴일 지정논의가 있었으나 아직까지는 공휴일이 아닙니다.

 

11월 17일이 된 것은 을사늑약 때문이라는 설이 정설입니다. 역사적으로 치욕스러운 을사늑약이 체결되었던 날이 11월 17일인데 이 날에 나라잃은 슬픔을 잊지 말고 우리 독립투사들을 추모하자는 의미로 11월 17일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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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국선열 / 애국지사 / 호국영령 뜻과 의미의 차이 구분

 

① 순국선열 : 독립운동을 위해 일제와 싸우다 순국한 분들

② 애국지사 : 독립운동을 위해 일제에 항거한 사실이 확인된 분들

③ 호국영령 : 국가의 부름을 받아 전쟁터에서 적과 싸워 나라를 지키다 희생된 분들

 

6.25전쟁일 : 의미, 역사 (+홍범도와 백선엽 흉상논란, 참전국, 참전용사 수당, 남침 북침차이)

06월25일 6.25전쟁일 : 의미, 역사 (+홍범도와 백선엽 흉상논란, 참전국, 참전용사 수당, 남침 북침

 

 

순국선열의 날 : 홍범도장군 육사 흉상이전 논란과 뉴라이트

 

독립운동에 평생을 매진하다 외국에서 쓸쓸하게 생을 마감하신 홍범도장군이 대표적인 순국선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래 포스팅에서 홍범도 장군의 생애와 업적, 그리고 현재진행형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뉴라이트 사관과의 대척점에 대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왜 뉴라이트는 장군 홍범도를 지우려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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