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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거진/정보

구글 인사 담당자 "이직 해야 할 순간, 7가지"

by ㈜골디로저 2023.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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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이직고민

 
직장을 그만두는 것은 늘 두려운 결정입니다. 또한 우리사회와 기업문화에서는 기업에 대한 충성이 매우 중요하고, 이직은 용서받지 못할 나쁜 커리어처럼 분위기를 조성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Google 채용 담당자는 한 인터뷰에서 본인이 속한 조직(회사)을 떠나야 할 때를 알 수 있는 몇가지 신호, 즉 이직을 고민해야 함을 알리는 직장 내 신호에 대해 설명한 적이 있는데 매우 흥미롭습니다. 

다음은 이 직장 내 위험신호 7가지입니다.
 
 

1. "의견 필요없습니다. 그냥 본인일이나 하십시요."

직원들이 피드백에 개방적이어야 한다면 관리자도 마땅히 그래야 합니다. 건설적인 비판과 실제 근무하는 직원의 의견을 받아들이기를 꺼리는 회사는 새로운 아이디어에 개방적이지 않고 당신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묵살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2. "당신을 소중히 여기지만, 승진은 탈락입니다."

 
고용 동결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학습 기회가 부족하면 경력이 지연되고 오히려 커리어가 소진되는 결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그 지경에 도달하기 전에 멘토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다른 선택지가 무엇이 있을지 탐색해야합니다.
 

3. "적절한 때가 되면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회사에 입사하면 팀과 관계를 맺는 것입니다. 그리고 인생의 중요한 다른 관계들과 마찬가지로 투명성과 정기적인 의사 소통을 기대해야 합니다. 그러나 조직에서 새로운 정보에 눈을 감거나 장기간의 불확실성을 강요하는 경우 새로운 곳을 찾아야 할 때일 수 있습니다.
 

4. "이번에는 어렵습니다. 다음에 고민해 보겠습니다."

분명한 성과를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급여가 인상되지 않았거나 역할, 커리어에 대한 보상이 없다면 계속 버티는 것에 대해 고민해 봐야 할 때입니다. 최악은 관리자가 성과보상을 미루는 것입니다.
 

5. "신입직원에게 회사에 좋은 점만 부각시키세요. 안좋은 현실은 일단 말하지 맙시다."

경영진이 실무자에게 회사 세부 사항, 팀 규범, 회사 기대치를 신입사원에게 부풀리도록 압박한다면 그 회사는 이미 미래를 잃었다고 봅니다. 솔직하지 못한 것은 당신의 개인적 가치와 당신의 평판을 해칠 뿐입니다.
 

6. "어젯밤 9시에 전화했는데 왜 받지 않았습니까?"

일은 우리가 성장하고 목적 의식을 갖도록 하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습니다. 그러나 나의 삶보다 우선일 순 없습니다. 균형 잡힌 삶을 추구하는 것에 회사가 희생만을 강요한다면 떠날 때를 고민해야 합니다.
 


7. "우리는 웃고 떠들 시간이 없습니다."

당신이 팀내에서 인정받고 훌륭한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있다면 회사에서 재미를 느끼지 않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관리자가 당신과 동료들에게 조직생활을 두려워 하도록 환경을 조성한다면 다른 곳으로 이직하는 것을 고민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일에 자부심과 기쁨을 가질 자격이 있습니다. 그러기에도 인생은 너무 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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