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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거진/정보

아픈 아이에게 절대 하면 안되는 부모 행동 5가지

by ㈜골디로저 2023.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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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사진
아픈아이는 부모를 마음 아프게 합니다.

 
 
아픈 아이를 돌보는 것은 부모라해도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신체적으로도 그렇지만 아이가 아픔을 호소할 때 부모는 두려움, 사랑, 혼란, 걱정 및 슬픔과 같은 감정에 휩싸이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부모는 자녀가 아플 때 정확한 의학정보에 근거하지 않고 '카더라'에 노출됩니다. 부모는 단지 자녀들이 더 빨리 낫기를 바라는 마음이지만 그 행동들은 아이에게 좋지 않은 결과만 불러올 뿐입니다. 
 
하버드 의대를 졸업하고 10년넘게 훈련받은 소아과 의사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켈리박사는 한 인터뷰에서 내 아이들이 아플 때 절대 하지 말아야 할 5가지에 대해 말했습니다.
 


Q1. 열이 나는 상태에서 아이가 잠들어 있는데 약먹을 시간이라, 깨워야 할까요?

 
절대 깨우지 않습니다. 수면은 치유, 회복 및 성장에 중요하며 자녀가 기침이나 코막힘이 심했을 때 수면을 취하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아이가 열이 나면 부모는 일단 두려울 수 있지만, 편안하게 잠자고 있다면 당장 약을 먹여야 하는 응급 상황이 아닙니다. 휴식을 취하게 함으로써 면역 체계가 제 역할을 하고 바이러스와 싸우도록 두십시요.
 
 

Q2. 해열제 먹은지 얼마 안됐는데 열이 또 납니다. 조금 있다 먹여야 할까요?

 
해열제를 주는 것을 주저해선 안됩니다. 아이가 열이 나고 호흡이 빠르거나 힘들어 할 때 물마시기를 거부하거나 잠을 이루지 못하면 주저말고 아이에게 아세트 아미노펜 및 이부프로펜과 같이 널리 사용되는 안전한 약을 바로 섭취하게 합니다.
 
단, 이런 약을 하루에 3~4번 이상 3일이상 증상이 계속된다면 의사를 만나야 할 때입니다.
 
 

Q3. 아이가 온도계 재보면 열이 있는데 겉으로 보기에 큰 이상은 없어 보입니다. 병원에 가야 할까요?

 
체온계는 정확한 도구가 아닙니다. 높은 체온계의 수치를 보고 병원부터 찾는 부모가 많습니다. 그러나 그전에 자녀를 살펴보십시오. 그들이 겉으로 멀쩡하고 정상적으로 호흡하며 수분도 충분히 섭취하고 있다면 큰 응급상황은 아닙니다. 반대로  매우 아파 보이는데 체온계에 열이 표시되지 않는다해도 병원에 방문하는 편이 좋습니다. 체온보다는 아이의 상태가 더 중요합니다.
 
 

Q4. 아이가 기침이 심한데 기침을 낫게 하기 위한 음식이 있을까요?


꿀이 제일 효과가 좋았습니다. 하나의 제품에 많은 약물이 포함된 기침시럽약품은 약물 과복용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에게 타이레놀을 주었는데 병원에서 타온 기침약에도 아세트아미노펜이 핵심 성분으로 포함되어 있다면 이것이 과복용을 불러 올 수 있습니다. 

 

Q5. 약 복용시에 복용량은 티스푼으로 측정해 아이에게 먹이면 될까요?


티스푼보다는 약병의 mm정보를 더 신뢰하시는게 좋습니다. 매년 약 70만명의 어린이가 투약 오류를 겪습니다. 어린 아이들은 누가 언제 무엇을 주었는지 확인할 수 없는 간병인이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액체 의약품 사용은 매우 복잡합니다. 어린이의 복용량은 연령과 체중에 따라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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