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이 부족해 : 제대군인 재입대 투잡시 6개월 2700만원 (신청방법, 지원자격)

 

 

비상근 예비군제도

 

2024년 비상근 예비군 장, 단기 정시모집이 시작됐습니다. 비상근 예비군제도는 예비역 간부에서 병사출신까지 모집하며 출퇴근 단기 군인을 뽑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비상근 예비군'이란 유사시 주요 직책을 수행할 예비군 장교와 준사관·부사관·병을 평시에 모집해 기존 동원훈련에 더해 일정 기간 군부대에서 소집·훈련을 받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군 당국은 저출산에 따른 병역자원 감소로 이같은 정책을 2021년 12월부터 실시하고 있습니다. 최장 6개월간 소집 훈련을 받으면 최대 2700만원까지 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방법

 

예비군홈페이지(www.yebigun1.mil.kr)

 '비상근예비군지원'에서 지원서작성 / 신원조사 제출

 

 

지원내용

 

소집훈련 기간에 따라 '단기'(연간 15일)와 '장기'(연간 180일 이내)  2개로 운영됩니다.

'장기'는 다시 60·80·100일 중 복무일수를 선택하는 '유형1' / 120·150·180일 중 복무하는 '유형2'로 나뉩니다.

 

지원자격

 

내년에 훈련(복무)이 가능한 인원 중 현역 복무 때 모집 소요 직위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거나 비상근 예비군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사람으로 합니다. 내년 기준 계급별 연령 정년을 넘지 않는 사람만 지원 가능합니다.

 

 

급여

 

단기 평일 10만원 / 휴일 15만원, 장기 하루 15만원

※ 혜택 : 장기는 연간 훈련일수 180일 모두 채울시 2700만원 상당연봉 제공

 

1) 보상비 : 1일 15만원 (장기기준)

2) 혜택 : 연중 군 마트(PX),  개인 전투복ㆍ전투화 등 피복 지급, 소집기간 중 군병원 진료, 예비역 간부 진급 희망 시 가점, 우수 복무자는 예비군의 날 모범예비군 추천, 1년 단위 훈련 (복무) 결과를 반영하여 재복무자 선발시 우대

 

 

모집인원

 

육군 약 4000여명, 해군 56명, 공군 95명, 해병대 124명, 국군수송사령부 62명 등 총 4300여명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내년엔 5000명 수준으로 늘어날 예정이고 장기적으로 1만명이 목표인원입니다.

 

 

 

 

비상근 예비군 근무계획

 

1) 1일 훈련(복무) 시간은 현역 일과표 적용

2) 복장은 현역과 동일한 전투복 착용, 직책 소속 부대에서근무

3) 정당한 사유없이 훈련 불참 (미출근, 무단이탈 등) 또는 불성실근무시심의에 의해 비상근예비군 선발 해지

4) 훈련(복무)은 평일(월~금), 주간 훈련(복무)을 기본으

부대훈련계획에 따라 동원 (쌍룡)훈련, BCTP 등 각종 전술훈련 및 휴일 및 야간훈련 시행 가능

5) 부대 급식 (중식) 제공, 숙소 미제공

6) 훈련 (복무) 시 4대 보험 (연금, 의료보험 등)과 연가는 미제공